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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고객 사연’ 담은 ‘홈 IoT 광고’ 공개

LG유플러스 ‘고객 사연’ 담은 ‘홈 IoT 광고’ 공개

기사승인 2016. 11. 07. 1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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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08 LG유플러스, 일상 속 홈 IoT 체험기를 광고에 녹여내다
LG유플러스 직원들이 고객 사연을 기반으로 한 홈 IoT광고를 보고 있는 모습./제공=LG유플러스
LG유플러스는 반려동물을 키우는 고객과 육아부부의 실제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한 홈 사물인터넷(IoT) 서비스 광고 영상을 오픈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오픈한 홈 IoT 광고 영상은 LG유플러스 홈서비스 브랜드 홈페이지 내 ‘고객 체험 스토리’에 게재된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제작됐다. 고객 한민규씨의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와 김한수씨의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 총 2편이다.

‘육아대디:세상 모든 엄마 아빠를 위해’는 육아 휴직을 끝내고 복직한 아내 대신 2살배기 아기를 돌보며 고군분투하는 초보 육아 아빠가 홈 IoT 서비스로 육아에 도움을 받는 일상의 이야기를 담았다. 아빠가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홈CCTV 맘카’로 울고 있는 아이를 확인한 엄마는 ‘IoT 플러그’로 거실 TV를 켜 U+tv 유튜브 채널의 ‘캐리와 장난감 친구들’로 우는 아이를 달래는 내용이다.

‘새우대디:세상 모든 펫팸을 위해’는 새우를 키우는 김한수씨가 홈CCTV 맘카로 새우를 수시로 확인하고, IoT 플러그를 제어해 새우 먹이를 주고, 쌀쌀해진 날씨에 실내 보일러를 IoT로 제어해 온도에 민감한 새우를 돌보는 모습을 그렸다.

한편 홈 IoT 광고 영상 오픈을 기념해 LG유플러스 공식 페이스북 계정에서는 ‘육아부부 및 펫팸을 위한 특별한 이벤트 1탄:육아부부편’을 26일까지 진행한다. 이벤트 게시글에 ‘좋아요’를 누르고, 육아로 고생하는 친구를 태그해 응원 메시지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라텍스 베개(5명) △물티슈 세트(10명) △치킨 교환권(30명)을 증정한다. 게시글을 공유하면 당첨 확률이 더욱 높아진다.

김용식 LG유플러스 IoT전략팀장은 “광고에 일반 고객의 평범한 일상을 아껴주고 지켜주는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담으려 했다”라며, “앞으로도 실제 고객의 사연을 기반으로 일상 속 소소함이 주는 감동과 공감으로 고객들과 소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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