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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스TV, 웹예능 편성 확대로 모바일 콘텐츠 시장 공략

글랜스TV, 웹예능 편성 확대로 모바일 콘텐츠 시장 공략

기사승인 2016. 11. 16.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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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신한 콘텐츠 기획과 세련된 영상 기법 담긴 신규 웹예능 콘텐츠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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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랜스는 자체 제작한 백그라운드(BAGROUND)와 윤.큐.트(윤마초의 큐트하고 트렌디한 인터뷰, 이하 윤.큐.트.) 등 웹예능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며 모바일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한다./제공=글랜스
글랜스(하 글랜스TV)는 16일 자체 제작한 백그라운드(BAGROUND)와 윤.큐.트(윤마초의 큐트하고 트렌디한 인터뷰, 이하 윤.큐.트.) 등 웹예능 프로그램을 확대 편성하며 모바일 콘텐츠 라인업을 강화한다고 밝혔다

최근 모바일 콘텐츠 시장에서 각광을 받고 있는 웹예능 프로그램을 자체 제작 기반의 ‘오리지널 콘텐츠’로 선보이며 차별화를 꾀하고, 모바일 콘텐츠 트렌드에 발맞춰 가겠다는 계획이다.

이를 위해 글랜스TV는 이달 한 달 동안 백그라운드(BAGROUND)와 윤.큐.트.를 필두로 최대 4개의 웹예능 프로그램을 새롭게 편성할 예정이다.

백그라운드(BAGROUND)는 패션분야의 셀럽을 초청해 그들의 가방 속에 담긴 아이템을 기반으로 라이프스타일도 공개하는 패션 예능 프로그램이다. 1회에 초청된 패션 모델이자 레스토랑 오너인 손민호는 평소 사용하는 아이템과 항상 소지하는 물품 등을 소개하며 자신만의 패션과 라이프 스타일을 공개했다. 앞으로 11월 한 달 동안 패션분야에서 다양한 모습으로 활동 중인 셀럽들이 출연할 예정이다.

글랜스TV의 대표 예능 프로그램인 스타어택의 리뉴얼 버전인 윤.큐.트.는 남성매거진 맥심 출신 윤신영 기자가 다양한 스타들을 만나 이야기를 이끌어가는 인터뷰쇼다. 1회에는 ‘쇼미더머니’, ‘힙합의 민족’ 에서 활약을 펼친 ‘팔로알토’가 출연해 방송 비하인드 스토리를 이야기한다. 2회에는 언더그라운드 힙합씬에서 가장 ‘핫’한 루키 ‘메킷레인’, 3회에는 ‘코미디 빅리그’의 큰형님인 개그맨 이용진, 4회에는 용감한 형제가 제작한 걸그룹 ‘브레이브걸스’가 차례로 등장할 예정이다. 윤.큐.트.는 15일부터 1회가 공개된다.

글랜스TV의 신규 웹예능 프로그램을 비롯해 모든 영상은 글랜스TV의 오프라인 제휴 매장과 네이버 TV캐스트, 곰TV, 다음카카오TV, 유튜브 등의 온라인 동영상 채널, IPTV SK BTV의 Bstyle 등에서 만날 수 있다.

글랜스TV 관계자는 “현재 모바일 콘텐츠 시청자들은 차별화된 소재를 모바일 환경에 맞게 제작한 웹예능 프로그램에 주목한다”며 “글랜스 TV는 전문 인력을 통한 참신한 콘텐츠 기획과 세련된 영상 기법으로 제작한 트렌디한 모바일 콘텐츠를 계속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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