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촌다인치과병원,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

신촌다인치과병원은 ‘2016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으로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병원 측에 따르면 신촌다인치과병원은 외국인 환자 유치 관련 전문 인력 보유, 의료관광 다국어 홈페이지 및 홍보물 보유 등 외국인 환자 수용태세와 외국인환자 유치실적 및 국내외 네트워크 구축 등 그동안의 해외 홍보 실적과 활동을 인정받아 병원 부문 치과 분야에 이름을 올렸다.

신촌다인치과병원은 향후 2018년까지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 의료 기관으로 활동하며 서울의료관광 상품 개발, 선진 의료관광 도시 홍보 등 협력마케팅, 서울시 의료관광 통역 코디네이터 병원 현장 실습 프로그램 등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다.

신촌다인치과병원 임흥빈 병원장은 “이번 서울시 의료관광 협력기관 선정을 계기삼아 앞으로 의료관광을 위해 한국을 찾는 외국인들에게 선진 의료기술을 널리 알리고, 서울시가 의료관광의 대표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적극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