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운우리새끼’ 시청률 10% 기록…金 예능 ‘독보적 1위’

SBS '미운우리새끼'

 '미운우리새끼'가 금요 심아 예능 자리를 굳건히 지키고 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9일 방송된 SBS '미운우리새끼'는 전국기준 시청률 10%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9.7%보다 0.3%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독보적인 1위다. 

 

이날 '미운우리새끼'에서는 김건모가 팬으로부터 굴 160kg을 선물 받아 동료들과 함께 나눠 먹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는 7.1%를, KBS2 ''마음의 소리'는 5.7%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