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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학교 ‘세마중학교’ 지정

오산시 제1호 치매극복 선도학교 ‘세마중학교’ 지정

기사승인 2016. 12. 13.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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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교직원 '치매 파트너' 지원
치매선도학교
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2일 세마중학교를 오산시 제1호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제공 = 오산시
경기 오산시 정신건강증진센터는 지난 12일 세마중학교를 오산시 제1호 치매극복선도학교로 지정하고 현판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

치매극복 선도학교는 치매에 대한 정기교육을 통해 학생과 교직원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응원하는 ‘치매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된다.

이 사업은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알리고 부정적 인식을 개선하기 위한 범국민 캠페인의 하나이다.

이번에 선도학교 지정으로 치매 바로알기 교육을 받은 세마중학교 학생들이 조부모의 치매조기검진을 활성화시키고 부모의 치매 예방 생활습관 강화에 도움을 주는 치매 파수꾼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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