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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폰, 크리스마스를 맞아 중고 스마트폰 할인 판매

페이스폰, 크리스마스를 맞아 중고 스마트폰 할인 판매

기사승인 2016. 12. 25. 1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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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폰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갤럭시노트5를 비롯한 다양한 중고 스마트폰을 할인 판매한다./제공=페이스폰
중고폰 유통 전문업체 페이스폰은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아 갤럭시노트5를 비롯한 다양한 중고 스마트폰을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번 할인 판매는 삼성과 애플, LG 등 주요 브랜드의 제품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먼저 삼성 갤럭시노트5는 34만5000원(B급 기준)에 판매한다. 통신사는 SK, KT, LG 3사 중 선택 가능하고, A급 기기는 30000원을 추가하면 구입할 수 있다.

또 아이폰 6S(16GB)는 32만9000원, 아이폰6S 플러스(64GB)는 59만9000원에 판매한다. LG V10은 19만9000원에 판매하고, 베가 팝업노트는 9만900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업체 측은 할인 판매와 함께 사은품 증정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모든 구매 고객에게 크리스마스 기념 수면양말을 제공하고,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스마트터치 장갑을 추가로 증정할 계획이다.

페이스폰 관계자는 “올 한해 고객 여러분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인기 모델 할인 이벤트를 마련했다. 내년에도 중고 스마트폰을 안심하고 거래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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