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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아스, ‘토크’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코아스, ‘토크’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

기사승인 2016. 12. 30.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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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의자 시리즈 '토크(TALK)' 글로벌 경쟁력 인정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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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용의자 시리즈 토크(TALK)./제공=코아스
사무가구 전문기업 코아스가 사무용 의자 시리즈 ‘토크(TALK)’로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됐다.

30일 코아스에 따르면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은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하고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가 주관하는 세계일류상품 육성사업의 일환으로, 향후 7년 안에 세계 시장 점유율 5위 이내로 진입할 가능성이 있는 제품을 말한다. 코아스는 이번 인증을 통해 시장성·성장성·글로벌 경쟁력 등에서 다시 한 번 우수성을 인정 받으며 업계 선두 주자로서의 역량을 입증했다.

이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에 선정된 토크 시리즈는 유려한 곡선 라인의 등판과 탄력 있는 메쉬 소재로, 이름처럼 의자와 내 몸이 대화하듯 사용자 체형에 가장 자연스럽고 편안한 착좌감을 제공하는 사무용 의자 시리즈다.

이 제품은 특히 스마트폰 등 모바일 디바이스 사용 시 자연스러운 자세를 잡아주고 스마트 오피스의 변화된 업무 형태와 움직임에 대응하는 특별한 팔걸이 디자인이 특징이다. 지난해 굿디자인 심사에서는 모든 사용자에게 최적의 착좌감을 제공하는 디자인을 인정 받아 산업통상자원부장관상(유니버설디자인특별상)을 수상했다.

노재근 코아스 회장은 “이번 차세대 세계일류상품 선정은 코아스의 글로벌 기술력을 다시 한번 입증한 점에서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세계 일류 사무가구 전문 기업이라는 목표를 향해 끊임없는 혁신과 차별화로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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