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이휘재, 사과에도 비난 여론 계속…아내 문정원에 불똥

이휘재, 사과에도 비난 여론 계속…아내 문정원에 불똥

기사승인 2017. 01. 03. 00:0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이휘재, 사과에도 비난 여론 계속…아내 문정원에 불똥 /SBS방송 캡처
 방송인 이휘재가 '2016 SBS SAF 연기대상' 진행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아내 문정원이 때아닌 피해를 입고 있다.

이휘재는 지난 3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SBS 프리즘타워에서 진행된 '2016 SBS SFA 연기대상'에서 배우 성동일, 아이유, 조정석 등에게 다소 오해의 소지가 있는 발언으로 논란을 일으켰다.

논란이 커지자 이휘재는 1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한 뒤 계정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씨의 SNS로 몰려가 비난 댓글을 쏟아냈다.

누리꾼들은 "악플이 아니다. 방송국을 대표하는 국민 MC가 저렇게 방송했다면 욕먹을 만한 것", "남편분 단속 좀 잘해달라", "방송까지 보기 불편할 정도"라는 댓글을 달았다.

반면 또 다른 누리꾼들은 "여기 와서 대체 왜 이러시는지... 문정원씨랑 이휘재 진행이랑 무슨 상관인가요?", "다들 오지랖이 심하시네요", "가족분들은 얼마나 속상하겠냐. 새해부터 악성 댓글 남기지 맙시다" 등의 글로 문정원을 격려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