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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 “레인보우 여전히 잘 지내…예능 활동 계획 중”

지숙 “레인보우 여전히 잘 지내…예능 활동 계획 중”

기사승인 2017. 01. 04.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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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숙/사진=이상희 기자vvshvv@

 지숙이 그룹 레인보우 해체 이후 근황을 전했다. 

 

지숙은 4일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K아트홀에서 개최된 에이프릴의 3번째 미니앨범 ‘프렐류드(Prelude)’ 쇼케이스 MC를 맡아 근황과 추후 계획을 밝혔다. 

 

이날 지숙은 “(레인보우)멤버들은 잘 지내고 있다. (쇼케이스) 오기 전까지 통화를 했고, 각자 자기 방향으로 잘 나아갈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저도 좋은 소식을 곧 들려드리겠다. 제가 잘 할 수 있는 예능이나 MC 쪽으로 여러분께 인사드리겠다”고 계획을 전했다. 

 

또 지숙은 DSP미디어의 후배 걸그룹 에이프릴의 선배로서 애정 어린 조언을 했다. 그는 “제가 애정하는 에이프릴과 한 무대에서 함께 하니까 뿌듯하고 좋다”면서 “물론 저도 쇼케이스를 많이 해봐서 예전 생각이 많이 나는데, 순간 순간이 소중하다는 걸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지숙이 소속된 레인보우는 지난해 10월 데뷔 7년 만에 각자의 길을 걷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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