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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근, 채리나에 200원짜리 꽃으로 프러포즈 “이걸로 끝이야”

박용근, 채리나에 200원짜리 꽃으로 프러포즈 “이걸로 끝이야”

기사승인 2017. 01. 12.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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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wiz 내야수인 야구선수 박용근이 아내 채리나에게 한 프러포즈가 눈길을 끈다. / 사진=박용근 인스타그램
kt wiz 내야수인 야구선수 박용근이 아내 채리나에게 한 프러포즈가 눈길을 끈다.

박용근은 최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결혼 전 채리나에게 프러포즈를 하는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용근은 산에서 무릎을 꿇고 채리나에게 꽃을 주고 있다. 그는 “200원짜리 꽃으로 깜짝 프러포즈. 그녀는 ‘이걸로 퉁치지마’ 이러더군. 기대하지마~ 이걸로 끝이야”라는 글과 함께 ‘발리 프로포즈’, ‘래프팅’을 해시태그했다.

채리나와 박용근은 2013년 열애 사실을 인정한 후 지난해 11월 11일 결혼식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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