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클링 발렌타인’은 로맨틱한 무드의 레스토랑에서 열 쌍의 미혼 남녀와 함께 진행된다. 형식적이고 딱딱한 소개팅이 아닌, ‘스파클링(Sparkling)’이라는 이름 그대로 톡톡 튀고 편안한 분위기로 진행될 예정이다. 파티의 참석자들은 자유롭게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며 다양한 이성과 1:1 대화를 나눌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음소시어스의 소셜데이팅 앱 ‘이음(IUM)’과 ‘아임에잇(IM8)’을 통해 가능하다.
맺음 매칭팀 관계자는 “맺음이 지난해 개최한 크리스마스 파티엔 4천여 명의 지원자가 몰리며 큰 호응을 얻었다. 회원들의 성원에 힘입어 준비한 이번 파티 또한, 이벤트 오픈과 동시에 신청자가 쏟아지고 있다. ‘스파클링 발렌타인’과 함께라면 싱글들도 로맨틱한 발렌타인데이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