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인천국제공항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에서 ‘복조리 걸기’ 행사에 참석한 객실승무원들과 인천여객서비스지점 직원들이 외국인 승객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오는 2월 3일까지 인천 및 김포공항 내 대한항공 탑승수속 카운터 및 라운지 등 총 39곳의 접객 사업장에 복조리를 건다. 대한항공 측은 “올해로 10년째인 ‘복조리 걸기’행사는 고객들의 새해 행복을 기원하고 우리 고유의 미풍양속이 보존되고 발전하길 바라는 의미에서 마련했다”고 전했다. /사진=대한항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