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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연 판사 파면 촉구 ‘아고라 서명 시작’…2만 698명 동참

조의연 판사 파면 촉구 ‘아고라 서명 시작’…2만 698명 동참

기사승인 2017. 01. 19. 2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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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의연 판사 파면 촉구 '아고라 서명 시작'…2만 698명 동참/조의연 판사, 이재용 영장 기각 조의연 판사, 조의연, 사진=다음 아고라 캡처
 조의연 판사가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구속 영장을 기각한 것에 대해 비난 여론이 폭주하고 있는 가운데 포털 사이트 다음 아고라에서 조의연 판사의 파면을 촉구하는 서명 운동을 벌이고 있다.

19일 다음 아고라 청원게시판에는 이재용 구속 기각 조의연 판사 파면 촉구 서명이 이뤄지고 있다.

해당 게시판에는 "판사는 양심에 따라 판결해야 한다는 것인데 조의연 판사는 양심보다는 사익을 앞세운 판결을 했다. 양심을 내다 버린 판사의 판결은 인정할 수 없다"고 적혀 있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조의연 판사 업적, 신동빈 비자금 무죄, 옥시 무죄, 폭스바겐도 기각, 이재용도 증거불충분 예정", "특검의 힘만으로는 어렵다. 국민의 힘을 보여주어야 한다", "국민 혈세 아깝다 꼭 파면하자" 등의 의견을 남기며 서명 운동에 동참했다.

19일 오후 11시 기준 2만 698명이 이재용 구속 기각 조의연 판사 파면 촉구에 서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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