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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에프 임직원·가맹점주, 사랑의 쌀 928포대 기부

본아이에프 임직원·가맹점주, 사랑의 쌀 928포대 기부

기사승인 2017. 01. 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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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아이
본아이에프 임직원과 가맹점주들이 ‘한마음 사랑의 쌀’ 전달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본아이에프
본죽 등을 운영하는 한식 프랜차이즈업체 본아이에프는 18일 저소득층 지원을 위해 전국푸드뱅크에 ‘한마음 사랑의 쌀’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본아이에프 본사 임직원들과 전국 가맹점주들이 함께 기부한 쌀은 20kg짜리 928포대로 1만8560kg에 달한다. 전국푸드뱅크는 사랑의 쌀을 도움이 필요한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계획이다.

이번 쌀 나눔 활동은 임직원들과 가맹점주 상생모임인 ‘본사모’가 앞장서 참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본아이에프는 설명했다. 본죽·본도시락·본죽&비빔밥카페 가맹점주들의 모임인 본사모는 본아이에프와 함께 협력해 지역별 봉사활동을 주최하거나 참여하는 등 꾸준한 지역 사회 나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올해 ‘한마음 사랑의 쌀 나눔’ 활동에는 지난해보다 많은 626개 가맹점과 81명의 임직원이 참여했다.

이진영 본아이에프 경영지원실장은 “매년 진행되는 한마음 사랑의 쌀 나눔 활동은 전국 가맹점 사장님들과 본사 임직원들이 상생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을 함께 돕는 의미 있는 활동”이라며 “앞으로도 본아이에프는 모두가 함께 어울려 살아갈 수 있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꾸준한 나눔 활동을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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