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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비즈코리아, 기아대책과 이른둥이 가정 지원 프로젝트 협약

바비즈코리아, 기아대책과 이른둥이 가정 지원 프로젝트 협약

기사승인 2017. 01. 19.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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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바비즈코리아
자연주의 토탈기업 바비즈코리아(이하 바비즈)는 지난 17일 바비즈코리아 서울 하계동 본사에서 국제구호단체 기아대책과 이른둥이 가정 지원 프로젝트 협약을 가졌다고 19일 밝혔다.

기아대책은 사회적 약자를 위한 국내 캠퍼스와 종합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전 세계 51개국에 봉사단을 파견해 개인과 공동체의 자립을 돕는 국제적인 구호 단체이다.

바비즈는 작년부터 꾸준히 세계보건기구 (WHO)가 정의한 37주 미만의 극소 저체중 출생아인 ‘이른둥이’를 후원하기위해 자사쇼핑몰 바비즈몰에서 기부 이벤트를 진행했다.
일회성으로 그치지 않고 이른둥이를 둔 어머니들의 심리적인 불안이나 경제적인 환경을 지원하기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특수 제작된 이른둥이 사이즈(60size)의 의류상품 및 성장한 후에도 사용할 수 있는 유·아동의류가 기아대책으로 지속적으로 후원된다.

최소라 바비즈 대표는 “요즘 고령산모와 조산산모가 많아지면서 자연임신이 어려워지고 이로인해 이른둥이가 늘어나고 있는 시점이다. 사회적 가치 실현과 공헌 활동으로 사회적 기업으로서의 모범을 보이고 정기적으로 후원을 하는 것으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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