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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금융지주, 임춘수 前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지분 전량매도

한국금융지주, 임춘수 前 한국투자증권 부사장 지분 전량매도

기사승인 2017. 01. 19. 1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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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투자금융지주는 임춘수 전(前) 부사장(GIS그룹장)이 보유 중인 주식 6500주 전량을 11일부터 20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장내매도하기로 했다고 19일 공시했다.

임 전 부사장은 지난 1일 정기인사에서 물러나 현재 한국투자증권 임원실에 고문으로 재직 중이다. 현재 한국투자증권 GIS그룹은 해체됐으며, 김성환 전(前) IB 그룹장(전무)가 경영기획 총괄 부사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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