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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기업끼리 뭉쳤다…쏘시오·행복카·프레시지 ‘콜라보레이션’

공유기업끼리 뭉쳤다…쏘시오·행복카·프레시지 ‘콜라보레이션’

기사승인 2017. 01. 19.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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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업체 다날 쏘시오와 음식제공 서비스업체인 ‘프레시지’, ‘행복카’를 운영중인 래디우스랩이 공유기업간 공유를 실천한다.

래디우스랩은 20일 전직원 및 협력사를 초대해 공유서비스 활성화를 위한 신년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쏘시오로부터 공간을 공유 받고, 프레시지로부터 음식과 조리방법을 공유 받는다.

일반 식당에서의 행사는 시간적 제약과 한정된 음식 메뉴의 제약이 있는 반면, 공유를 통한 래디우스랩의 신년회는 충분한 시간과 쾌적한 공간 속에서 전문 셰프가 개발한 다양메뉴가 제공될 예정이다.

쏘시오는 국내 대표 공유기업으로서 유·무형의 공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래디우스랩은 아파트단지 내 주민들만 이용하는 차량공유 서비스인 ‘행복카’를 운영하는 회사다. 프레시지는 전문 셰프의 조리방법과 함께 음식재료를 정기적으로 배송해 주거나 파티 또는 캠핑 등 이벤트 음식을 현장에 배달해 주는 회사다.

쏘시오 관계자는 “각종 회사 모임을 갤러리, 카페 등에서 다양한 음식을 접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제공 함으로써, 새로운 회식문화를 만들어 나가는 등 공유문화를 확산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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