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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손태진·고훈정·김현수·이벼리, 결승 1차전 1위…‘인기현상’ 팀과 76.6점 차

‘팬텀싱어’ 손태진·고훈정·김현수·이벼리, 결승 1차전 1위…‘인기현상’ 팀과 76.6점 차

기사승인 2017. 01. 21. 0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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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싱어’ 손태진·고훈정·김현수·이벼리의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이 결승 1차전 경연에서 1위를 했다. / 사진=JTBC ‘팬텀싱어’ 캡처
‘팬텀싱어’ 손태진·고훈정·김현수·이벼리의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이 결승 1차전 경연에서 1위를 했다.

20일 방송된 JTBC ‘팬텀싱어’에서는 남성 4중창 결성을 위한 결승 1차전 경연이 치러졌다.

결승 1·2차전 누적점수로 최종 우승 팀이 결정되며 1·2라운드 모두 2번의 경연이 펼쳐진다. 프로듀서 점수 600점, 팬텀 평가단 투표 400점을 합산해 결승 1차전 40%, 결승 2차전 60%가 반영된다.

이날 결승 1차전 경연 결과 손태진·고훈정·김현수·이벼리로 구성된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이 프로듀서 총점 575점, 평가단 투표 185.6점을 받아 총 760.6점으로 1위를 했다.

‘포르테 디 콰트로’ 팀은 1라운드에서는 마르첼로 알바레스와 살바토레 리치트라가 듀오로 부른 ‘Odissea’를, 2라운드에서는 생상의 ‘동물의 사육제’ 중 ‘백조’에 가사를 입힌 ‘Notte Stellata’를 선곡했다.

사진=JTBC ‘팬텀싱어’ 캡처
백인태·유슬기·곽동현·박상돈의 ‘인기현상’ 팀은 프로듀서 총점 564점, 평가단 투표 120.8점을 얻어 1위 팀보다 76.6점 낮은 684점으로 2위를 했다.

인기현상’ 팀은 1라운드와 2라운드에서 각각 일볼로의 ‘L'amore si muove’와 조용필의 ‘슬픈 베아트리체’를 불렀다.

사진=JTBC ‘팬텀싱어’ 캡처
고은성·권서경·백형훈·이동신의 ‘흉스프레소’ 팀은 2라운드에서 알레산드로 사피나의 ‘Vincero’를 선곡해 극찬을 받았음에도 불구하고 1라운드에서 부른 일디보의 ‘Situ me amas’에 대한 아쉬움에 결국 3위를 했다.

‘흉스프레소’ 팀은 프로듀서 총점 554점, 평가단 투표 93.6점을 합산한 총점 647.6점을 받아 1위 팀과 113점, 2위 팀과 0.4점 차이를 보였다.

한편 결승 2차전인 JTBC ‘팬텀싱어’ 마지막 방송은 27일 오후 9시 40분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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