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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고베이비, ‘소피 더 지라프 페스티벌 캐리어’ 출시

에르고베이비, ‘소피 더 지라프 페스티벌 캐리어’ 출시

기사승인 2017. 01. 20.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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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공=이폴리움
아기띠 브랜드 에르고베이비(Ergobaby)와 유아 치발기 브랜드 소피 더 지라프(Sophie La Girafe)가 공식 콜라보를 맺고 2017년 리미티드 에디션 ‘소피더지라프 페스티벌 캐리어’를 출시했다고 20일 밝혔다.

트렌디한 에르고베이비 아기띠에 소피 더 지라프의 사랑스러움이 더해진 ‘소피더지라프 페스티벌 캐리어’는 시트 앞면에 고급스러움을 더해주는 기린 자수와 포인트가 되는 깜찍한 페스티발 플래그로 디자인됐다. 어깨끈 밑부분에는 아이를 위한 장난감 전용 홀딩 스트랩이 부착돼있다. 콜라보 제품으로는 앞보기가 가능한 에르고베이비의 베스트셀러 ‘360캐리어’와 신생아패드 없이 신생아부터 48개월까지 사용 가능한 ‘뉴본 어댑트 캐리어’ 라인에서 한정 수량으로 입고됐다.

1961년 프랑스에서 탄생한 유아 치발기 소피 더 지라프는 100% 천연고무와 천연식용염료를 사용해 안전하게 만들어졌고, 귀엽고 사랑스러운 기린모양으로 제작돼 전 세계로부터 사랑 받는 브랜드다. 50년이 지난 지금도 전통방식 그대로 생산되고 있는 소피 더 지라프는 프랑스 전체 신생아 10명 중 9명이 사용할 만큼 국민 치발기로의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미국 하와이에서 시작된 아기띠 브랜드 에르고베이비는 수많은 엄마들과 전 세계 의학전문가들이 제품개발에 직접 참여해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아기띠를 만들어 전 세계 최고의 제품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국내에서는 국민아기띠라 불릴 만큼 베스트셀러 아기띠 브랜드로서 인정받고 있다.

아이를 위하는 마음과 가치가 꼭 닮은 에르고베이비와 소피 더 지라프가 만나 탄생한 ‘소피더지라프 페스티벌 캐리어’는 에르고베이비 판매처 온·오프라인 전몰에서 구매 가능하며, 출시기념으로 온라인 구매 후 포토상품평 작성시 추첨을 통해 선착순 50명에게 소피더지라프 정품 기린 치발기와 정품케이스를 선물로 주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에르고베이비 마케팅 담당자는 “출시 전부터 사전예약 수량이 마감되는 등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며 “한정수량 판매로 조기소진 될 수 있기 때문에 서둘러 구입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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