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마블_리니지2레볼루션_출시한달_인포그래픽 | 0 | 제공=넷마블게임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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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게임즈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리니지2 레볼루션’가 출시 한달만에 누적매출 2060억원을 돌파했다고 23일 밝혔다.
리니지2 레볼루션의 월 이용자수(MOU)는 500만명, 일 이용자 수는 215만명에 달한다.
한 달 동안 개설된 혈맹은 총 69만 개 이상으로, 혈맹이 가장 많은 서버는 8394개를 보유한 ‘켄라우헬01’로 나타났다. 120개 서버 중 가장 인기 있는 서버는 21만1382명이 이용하고 있는 ‘아덴01’이다.
조신화 넷마블 사업본부장은 “한 달 만에 국내를 넘어 글로벌 게임 시장까지 의미 있는 기록을 달성한 데에는 이용자들의 뜨거운 성원 덕분이다”며 “기대에 어긋나지 않도록 최상의 게임 플레이 환경 제공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레볼루션은 ‘리니지2’ 지식재산권(IP)을 이용한 모바일 MMORPG로, 원작의 감성을 재현한 오픈필드와 캐릭터, 공성전, 혈맹 시스템 등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