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로 새단장

식품안전정보포털 ‘식품안전나라’로 새단장

기사승인 2017. 01. 23. 10:51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식약처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는 식품안전정보포털(www.foodsafetykorea.go.kr)의 이름을 ‘식품안전나라’로 바꾸고 콘텐츠를 새롭게 단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식약처에 따르면 식품영양정보, 건강기능식품, 수입식품 정보 등 자주 찾는 14개 정보 콘텐츠를 한데 모아 ‘푸드닥터 ZONE’을 식품안전나라 사이트에 신설했다. 식품 위해 정보와 적절한 대처방법을 안내하는 ‘위해안내 및 조기경보’ 정보가 새롭게 제공되고, 이를 이메일과 휴대전화 문자로 받아볼 수 있도록 알람 서비스도 시작된다.

또 전국 식품업체 단속 현황, 지역별 음식점당 인구수, 음식점 신규·폐업 현황, 식중독 발생 현황, 수입식품 현황 등 9종의 식품안전통계도 연도·지역별로 실시간 제공된다. 식품안전정보는 모바일 웹페이지와 앱 서비스를 통해서도 제공한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