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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배방읍에 설 맞이 위문품 전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배방읍에 설 맞이 위문품 전달

기사승인 2017. 01. 26. 1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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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설 맞이 위문품 전달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이 배방읍 지역 어려운 이웃을 위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제공=아산시
충남 아산시 배방읍은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이 설 명절을 맞아 지난 24일 배방읍행복키움추진단을 찾아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한 생필품 430세트(1580만원 상당)를 후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전달된 생필품세트는 배방읍에 거주하는 기초수급자 430가정에 지원됐으며, 직접 위문품을 전달하면서 건강상태 및 안부를 확인하는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풍요로운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기여했다.

김선식 사회봉사단장은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홍군 배방읍장은 “매년 삼성전자에서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나눔 문화 실천에 동참해 주어 감사드리며, 저소득층이 따뜻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복지허브화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달식에는 삼성전자 온양캠퍼스 사회봉사단 김선식 단장과 노사협의회 엄재용 사원대표, 임직원 자원봉사자 및 관내 자원봉사단체가 참여했으며 삼성전자 자원봉사자,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 이장단협의회 및 배방적십자봉사회 봉사자가 직접 저소득가구를 방문해 후원품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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