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김재중, 걸그룹 댄스부터 야식 먹방까지…초특급 팬서비스

김재중, 걸그룹 댄스부터 야식 먹방까지…초특급 팬서비스

기사승인 2017. 01. 27. 10:2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김재중
가수 김재중이 생일을 맞아 공개한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잠든 후에'가 화제다.
 
지난 26일 김재중이 첫 게스트로 출격한 피키캐스트의 새로운 예능 프로그램 '엄마가 잠든 후에'가 공개됐다. 

김재중은 솔직하고 꾸밈없는 매력을 한껏 발휘한 것은 물론 독보적인 먹방 스킬까지 뽐내며 보는 이의 야식 본능을 자극했다. 

걸그룹 댄스부터 팬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까지 처음부터 끝까지 초특급 팬서비스로 가득한 영상에 공개 직후부터 현재까지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는 것.
 
공개된 영상 속 김재중은 정해진 데시벨 이하의 소리만 내며 야식을 먹으라는 제작진의 미션을 받고 햄과 라면 사리를 이용하며 혼신의 힘을 다해 김치찌개를 끓여냈다. 

이 과정에서 데시벨 패널티를 무마하기 위한 카리스마 넘치는 대사 선보이기, 대세 걸그룹들의 포인트 안무를 따라 하는 등의 특급 애교를 선보이는 등 이제껏 볼 수 없었던 새로운 김재중의 면모를 발산해 내며 매력을 더했다.
 
또한 김재중은 선호하는 야식이 있냐는 제작진들의 질문에 "밤엔 특히 등갈비 찜, 닭볶음탕 등 자극적인 음식이 당기더라”며 본인의 야식 취향을 공개하는 한편, “붓는 거 생각하면 야식 못 먹는다. 그냥 드세요. 괜찮아요”라며 야식을 고민하는 누리꾼들에게 시원한 해결책을 선사하기도 했다.
 
한편 예능 영상으로 팬들에게 특별한 생일 선물을 안긴 김재중은 설 연휴 화보 촬영 차 해외로 출국해 시간을 보낸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