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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떼기마켓, ‘제1회 도떼기 야드 세일’ 개최

도떼기마켓, ‘제1회 도떼기 야드 세일’ 개최

기사승인 2017. 02. 01. 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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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떼기마켓서 다루지 않았던 신발, 가방, 음반, 리빙 소품 등 다양한 상품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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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온풀 도떼기 야드세일 이미지./제공=유니온풀
세컨핸드 셀렉트샵 도떼기마켓을 운영하는 정보기술(IT) 커머스 스타트업(신생 벤처기업) 유니온풀은 1일 이러한 쓸만한 물건을 모아 ‘제1회 도떼기 야드세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야드 세일(yard sale)은 개인이 주택의 마당(yard)이나 창고 앞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모아놓고 판매하는 일종의 벼룩시장으로 미국에서는 일상적인 문화 중 하나이다. 수익을 올리기 위한 마켓의 성격 보다는 쓰지 않는 물건을 정리하고 이웃간의 소통을 하는 것에 가깝다.

온라인에서 진행되는 이번 야드 세일에서는 이러한 취지에 맞게 도떼기마켓이 소장하던 각종 의류부터 온라인 스토어에서 다루지 않았던 품목인 신발, 가방 등의 패션 잡화와 음반, 리빙 소품, 가전기기 등 120여 개 이상의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상품마다 담당 MD의 재미있는 코멘트가 더해져 물건을 구경하는 재미가 있다.

도떼기마켓 마케팅팀 관계자는 “야드 세일은 단순히 괜찮은 물건을 구매하는 득템의 기회를 넘어 누군가의 일상과 추억을 엿보게 하는 재미까지 선사한다”며 “놀라운 가격의 쓸만한 물건부터 이야깃거리가 가득한 추억의 물품까지 다양하게 준비돼 있으니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재미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제1회 도떼기 야드 세일은 오는 3일까지 진행되며, 자세한 사항은 도떼기마켓 앱과 웹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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