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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애플 전문관 오픈…19일까지 인기제품 오픈 기념 11% 할인

11번가, 애플 전문관 오픈…19일까지 인기제품 오픈 기념 11% 할인

기사승인 2017. 02. 13.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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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번가 애플
SK플래닛 11번가가 애플(Apple) 전문관을 연다.

11번가는 애플의 공인 인증 리셀러가 직접 입점해 아이패드·맥북·애플워치 등 애플 제품을 판매한다고 13일 밝혔다.

11번가의 ‘애플 전문관’에서는 애플이 국내 출시한 태블릿PC·노트북·스마트워치·액세서리 등 아이폰을 제외한 전 제품을, 애플의 공인 인증 리셀러를 통해 11번가의 포인트·쿠폰 할인 등의 혜택과 함께 판매한다.

고객은 OK캐쉬백 포인트 적립·사용, 할인 쿠폰 적용, 무이자 할부 등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애플케어 상시 15% 할인 및 에어팟·애플워치 나이크플러스·맥북 프로 등 주요 인기 제품의 온라인 구매도 가능해진다.

이번 전문관 개설을 통해 11번가는 국내 공식 출시한 애플 제품을 판매해 디지털 상품군의 경쟁력을 확보와 함께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오픈마켓의 디지털 제품 시장을 선도하고, 고객은 애플 본사가 인증한 제품의 판매로 신뢰할 수 있는 쇼핑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11번가에서 등록된 액세서리 및 관련 용품을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편리함까지 더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한 11번가는 고객 문의 시 전문 상담원이 개인 맞춤형으로 정보를 제공해 주는 대화형 커머스 서비스 ‘디지털 컨시어지’에 애플 카테고리를 추가했다. 11번가 모바일 앱의 ‘디지털 컨시어지’ 메신저 기능을 통해 고객은 ‘애플 공인 인증 리셀러’ 트레이닝 프로그램 교육을 받은 상담원에게 제품에 대한 상담 및 상세 정보를 제공을 받을 수 있다.

이종권 SK플래닛 11번가 디지털유닛장은 “애플측과의 견고한 협력으로 국내 오픈마켓에서는 유일하게 애플 공인 인증 리셀러 입점 전문관을 오픈할 수 있게 됐다”면서 “11번가는 그동안 디지털 컨시어지 기능 적용·단독 상품 출시·합리적 가격 경쟁력 등을 바탕으로 지난해 스마트디지털 상품 거래액이 전년 대비 55% 증가하는 등 빠른 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앞으로도 혁신적 플랫폼을 구축과 차별화된 제품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11번가는 애플 전문관 오픈을 기념해 애플의 인기모델을 할인 판매하고 구매 고객에게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오는 19일까지 실시한다. 매일 오전 10시 에어팟·애플워치· 맥북 프로 등의 상품을 최대 11% 할인된 가격에 선착순 판매하며, 구매 고객에게는 추첨을 통해 애플워치·에어팟 등의 경품을 100% 제공하는 이벤트도 함께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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