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 2017년 연결 영업이익은 8.8% YoY 증가한 1,424억원 추정 - 투자자산의 가치 감안 시 본업의 PER은 업계 평균을 크게 하회 - 롯데그룹 지배구조 개편 시 핵심 회사로 판단
△한전KPS - 상반기 UAE 원전 경상정비 1조원(60년간 총 6회, 6조원), 23년 이후 영국 등 중장기 해외 정비 수주 확대 - 17년 주당 배당금 1,700원(배당성향 49.4%), 배당수익률 3.1% - 17년 매출액 1.39조원(+13.4% YoY), 영업이익 1,886억원(+78.4% YoY)으로 전망
△세아베스틸 - 2월부터 철스크랩 가격 하락으로 롤 마진 개선 기대 - 2017년 실적 기준 PBR 역사적 저점인 0.52배로 추가 주가 하락 가능성 제한적 - 동종 업체 대비 주가 상승률이 상대적으로 작으면서 옐로칩(yellow chip)으로서의 매력 부각
△LG화학 - 1Q17 실적 대폭 개선 기대: 영업이익 6,940억원(+50.3% QoQ) 전망 - 석유화학 시황 호조 지속, 전기차 배터리 사업 흑자 전환 전망 - 17년 실적 기준 PBR 1.3배로 역사적 저점 수준의 밸류에이션
△삼성전기 - 듀얼카메라와 적층세라믹콘덴서 사업 확대를 통한 신성장 동력 확보 - 패널레벨패키징(PLP)과 자동차용 주차보조 카메라 시스템 공급 추진 - 기판사업부 적자 축소와 경영효율화에 따른 비용 감소도 실적에 긍정적인 요소로 작용
△아바코 - LG디스플레이 P10 라인 투자에 따른 신규 수주 증가 전망 - 2017년 매출액 2,800억원, OPM 9% 예상 - 현재 PER 6.5배 수준으로 가격 메리트 높은 구간
△유한양행 - 올해 들어 해외 헬스케어 주식 반등하며 투자 심리 호전 - 상위 제약업체 4분기 실적을 저점으로 17년 이익 개선 기대 - 작년 하반기 주가 급락으로 밸류에이션 부담 완화. 상승 폭이 크지 않았던 유한양행 선호
△DGB금융지주 - 지역 내 자동차 부품 등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산업이 포진 - 4분기 일시적 부진한 실적은 주가에 반영. NIM이 다른 시중은행 대비 더 빠르게 개선되는 점이 중요 - 타 지방은행과 비교 시 ROE +1%p 우위, 보통주 자본비율 +100bp 우위지만 PBR 0.43배로 같은 수준
△KODEX코스닥150 - 2월 확대될 대외 불확실성 등으로 수출 모멘텀 약화될 경우 KOSPI보다는 KOSDAQ에 대한 관심도 필요. 수출 증가율 변화에 KOSDAQ 대비 KOSPI의 민감도가 높음 - 수급 불균형 해소에 따른 낙폭과대 관점에서 접근 가능한 시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