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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소이와 결혼’ 조성윤, ‘품위있는 그녀’ 촬영 현장 공개

‘윤소이와 결혼’ 조성윤, ‘품위있는 그녀’ 촬영 현장 공개

기사승인 2017. 02. 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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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소이의 예비신랑인 뮤지컬배우 조성윤이 ‘품위있는 그녀’ 촬영 소감을 전했다. / 사진=조성윤 SNS
배우 윤소이의 예비신랑인 뮤지컬배우 조성윤이 ‘품위있는 그녀’ 촬영 소감을 전했다.

조성윤은 22일 자신의 SNS에 “정말 어쩌다 한번 촬영하는데.. 하필! 왜 하필 딱 그날 촬영하느라 평생 한번 있을까 말까한 공연팀 포상휴가를 놓쳤다”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조성윤이 공개한 사진은 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촬영 현장 사진으로 조성윤은 검정색 점퍼와 검정색 모자를 착용하고 촬영에 몰두하고 있다.

그는 “어찌나 심하게 서러운지.. 와사비로 눈물을 흘릴지언정 요 몇일 초밥만 먹었다”며 뮤지컬 ‘스토리오브마이라이프’ 포상휴가에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어 “그래도 넉 달간의 촬영이 무사히 끝나서 다행이다. 막신을 털고 나가는데 감독님과 스태프들이 뽕철이 고생했다고 박수를 쳐주는데 투덜대던 내 모습에 부끄럽더이다”라며 “박수는 되레 그들이 받아야 할 것을.. 참 민망하였다”고 전했다.

마지막으로 “여행 재밌게 다녀온 우리 스토리 팀, 나 잊지 않고 멋진 사진들 많이 보내줘서 고맙고 넉 달을 함께한 품녀 팀... 참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조성윤이 출연하는 ‘품위있는 그녀’는 현재 호화로운 삶을 누리던 여자가 준재벌 시아버지의 몰락과 남편의 배신으로 졸지에 바닥에 떨어지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다룬 사전제작 드라마다.

한편 조성윤과 윤소이의 소속사 제이에스픽쳐스는 두 사람이 오는 5월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고 이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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