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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철수 ‘일자리 행보 지속’ 손학규 ‘과학기술’ 천정배 ‘호남방문’

안철수 ‘일자리 행보 지속’ 손학규 ‘과학기술’ 천정배 ‘호남방문’

기사승인 2017. 02. 22.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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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국민의당 입당
손학규 국민주권개혁회의 의장, 국민의당 안철수 전 상임공동대표, 천정배 전 공동대표 등이 지난 17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국민의당 최고위원-국회의원 연석회의에 앞서 열린 입당식에 참석하고 있다. / 사진 = 정재훈 기자
안철수 국민의당 전 대표는 22일 일자리 행보를 이어간다.

안 전 대표는 이날 오전 경기 시흥공단에 있는 기업 프론텍을 방문한다. 이곳은 스마트기반 여성일자리 창출의 모범기업으로 알려져 있다.

이어 오후에는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정책학회 주최로 열리는 ‘제4차 산업혁명시대의 교육정책 및 과학기술정책 탐색’ 기획 세미나에 참석해 축사를 할 계획이다. 축사를 마친 후 같은 장소에서 한국청년유권자연맹이 개최하는 ‘청년, 킹메이커’ 행사에서 청년을 대상으로 자신의 정책 비전을 설명한다.

저녁에는 자신의 지역구 노원구에 있는 KT건물에서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안철수, 김미경과 함께하는 청춘데이트’가 예정되어 있다.

안 전 대표는 전날(21일) 정부가 중소기업 임금을 대기업 수준의 80%까지 보장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는 일자리 정책을 발표한 바 있다. 안 전 대표는 공공부문에 직무형 정규직 일자리를 새로 도입하고 민간부문에서도 비정규직의 정규직화를 유도하겠다는 방침이다.

최근 국민의당에 정식 입당한 손학규 전 대표는 오전에 국회 의원회관에서 신용현 의원 주최로 열리는 ‘과학기술 헌법조항 개정 정책토론회’에서 축사를 한다. 이어 오후에는 한 종합편성채널의 TV녹화에 임한다.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광주에서 전남대병원 커피숍 일일점장 체험 및 의료진과의 간담회 참석, 제34차 광주·전남 간호조무사협회 정기대의원총회 참석 등 일정을 소화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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