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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대전 복수센트럴자이 분양

GS건설, 대전 복수센트럴자이 분양

기사승인 2017. 02. 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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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수센트럴자이 야경투시도
복수센트럴자이 야경투시도/제공 = GS건설
GS건설이 24일 대전광역시 유성구 봉명동 1016-2번지(유성온천역 1번출구 앞)에서 견본주택을 열고 분양에 나선다고 23일 밝혔다.

복수동1구역을 재개발한 복수센트럴자이는 2층~지상 29층, 11개 동, 전용면적 45~84㎡, 총 1102가구 규모로 866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 서구 복수동 277-48번지 일원에 들어선다.

단지 내에 엘리시안가든, 생태연못, 자이펀그라운드(어린이놀이터), 힐링가든 등 입주민의 편의를 위해 다양한 시설도 들어선다. 또 최고 29층 높이에 인근 고층건물도 없어 개방감과 조망권도 우수하다. 피트니스, 실내골프연습장, 작은도서관, GX룸 등 단지 규모에 걸 맞는 커뮤니티 시설도 예정돼있다.

대청병원, 교육청, 소방서, 오월드, 오량실내 테니스장 등 관공서와 문화시설도 인접해 있다. 대전도시철도 2호선(2025년)과 충청권 광역철도(2022년)의 환승역인 도마역(계획)을 도보로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복수센트럴자이는 중도금 전액 무이자, 1차 계약금 정액제가 적용된다.

청약은 27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8일 1순위, 다음달 2일 2순위 접수를 받는다. 당첨자발표는 다음달 9일이다. 계약은 다음달 14일~16일 진행된다. 2019년 8월 입주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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