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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명예기자단 8기 출범…“코레일 소통 우리가 접수”

코레일 명예기자단 8기 출범…“코레일 소통 우리가 접수”

기사승인 2017. 02. 24.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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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은 24일 서울사옥 회의실에서 홍순만 코레일 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8기 코레일 명예기자단 위촉식을 열었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사진 가운데)은 “명예기자는 코레일과 국민을 잇는 메신저”라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를 찾아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달라”고 당부했다./제공=코레일
코레일은 24일 오후 서울사옥에서 홍순만 사장, 차경수 홍보문화실장이 참석한 가운데 코레일 명예기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코레일 명예기자단 8기는 총 320명이 지원했고, 외부전문가의 심사를 거쳐 여행·웹툰, 사진·영상, 철도마니아 등 각 분야의 재능을 가진 25명이 최종 선발됐다.

명예기자는 각자의 전문분야를 살려 코레일의 주요 정책과 서비스를 알리고, 기차여행 정보를 제공하는 등 철도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에서 유용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특히 8기에는 한국에서 활동 중인 중국인 블로거 3명이 합류했다. 이들은 웨이보 등 중화권 SNS매체를 중심으로 한국철도를 알리는 활동할 계획이다.

명예기자의 콘텐츠는 ‘코레일블로그(blog.naver.com/korailblog)’와 블로그 포털인 ‘코레일스토리(가칭, 3월 서비스 예정)’에서 서비스 된다.

홍순만 코레일 사장은 “명예기자는 코레일과 국민을 잇는 메신저”라며, “다양하고 재미있는 이야기와 유용한 정보를 찾아 철도를 이용하는 국민들께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코레일 명예기자단은 지난 2008년 국민과의 온라인 소통을 위해 처음 도입됐으며, 지금까지 7기에 걸쳐 150명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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