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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김제동, 지수 귀여움에 “집 뒷마당에 묶어놓고 키우고파”

‘톡투유’ 김제동, 지수 귀여움에 “집 뒷마당에 묶어놓고 키우고파”

기사승인 2017. 02. 26.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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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톡투유’ 김제동이 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 사진=JTBC ‘톡투유’ 캡처
‘톡투유’ 김제동이 지수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26일 방송된 JTBC ‘김제동의 톡투유 - 걱정 말아요 그대’에는 배우 지수가 출연했다.

연기를 하게 된 계기에 대해 지수는 “나는 초등학교 때는 유도부 선수 생활을 했고 중학교 때 공부를 해보려고 하다가 잘 안돼서 친구들과 우정 쌓는 것을 중요시 여겼다”고 말했다.

이어 “우연히 친구가 연기학원을 다니고 있어서 그 친구의 영향과 동시에 무의식적으로 영화를 좋아하는 나의 본능적 느낌이 결합돼서 연기학원에 첫 입문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김제동은 “단어선택이나 이런 게 참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며 “법만 없으면 집 뒷마당에 묶어놓고 키우고 싶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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