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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양미라 “내 랩은 외국서 유행 중인 클라우드 랩”

‘올드스쿨’ 양미라 “내 랩은 외국서 유행 중인 클라우드 랩”

기사승인 2017. 02. 27.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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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드스쿨’ 양미라가 자신의 랩 색깔에 대해 전했다. / 사진=SBS ‘올드스쿨’ 보이는라디오 캡처
‘올드스쿨’ 양미라가 자신의 랩 색깔에 대해 전했다.

27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창렬의 올드스쿨’에는 배우 양미라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양미라는 JTBC ‘힙합의민족2’에 출연한 것에 대해 “내가 사실은 목소리를 봐도 알겠지만 고음이 되지 않아서 거의 고음불가 수준으로 노래를 엄청 못한다”며 “노래에 자신이 없었는데 힙합프로그램에 나가서 나도 나만의 색깔이 있다는 걸 처음 알았다”고 말했다.

이어 “랩은 고음이 필요 없어서 그 방송 하면서 나한테 알려준 게 내가 외국에서 엄청 유행하는 클라우드 랩을 시연하고 있다고 하더라”며 “그 랩이 취한 것 같은, 몽롱한 상태로 하는 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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