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0 |
‘안녕하세요’ 이현경이 최근 고민을 털어놨다.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
‘안녕하세요’ 이현경이 최근 고민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이현경과 개그맨 김수용, 가수 경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현경은 고민을 묻는 질문에 “내가 잠귀가 예민한 편인데 신기하게 남편의 코고는 소리는 방해가 안 되더라”며 “그래서 ‘천생연분인가’ 했는데 일을 하게 되면 코고는 소리가 너무 잘 들린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날 촬영인데 본처와 첩이 한 집에서 신경전도 있는 그런 드라마라서 더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현경은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윤동철(이대연)의 소실 이영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