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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현경 “‘그여자의바다’ 촬영 전날 남편 코골이 잘 들려”

‘안녕하세요’ 이현경 “‘그여자의바다’ 촬영 전날 남편 코골이 잘 들려”

기사승인 2017. 02. 28.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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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현경이 최근 고민을 털어놨다. / 사진=KBS2 ‘안녕하세요’ 캡처
‘안녕하세요’ 이현경이 최근 고민을 털어놨다.

27일 방송된 KBS2 ‘안녕하세요’에는 배우 이현경과 개그맨 김수용, 가수 경리가 출연했다.

이날 이현경은 고민을 묻는 질문에 “내가 잠귀가 예민한 편인데 신기하게 남편의 코고는 소리는 방해가 안 되더라”며 “그래서 ‘천생연분인가’ 했는데 일을 하게 되면 코고는 소리가 너무 잘 들린다”고 말했다.

그는 “다음날 촬영인데 본처와 첩이 한 집에서 신경전도 있는 그런 드라마라서 더 그렇다”고 덧붙였다.

이현경은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윤동철(이대연)의 소실 이영선 역으로 출연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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