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현빈, ‘공조’ 이후 근황 봤더니…에스콰이어 홍콩 표지 장식 “차기작 검토 매진”

현빈, ‘공조’ 이후 근황 봤더니…에스콰이어 홍콩 표지 장식 “차기작 검토 매진”

기사승인 2017. 02. 28. 09:24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현빈
현빈이 최근 패션 매거진 에스콰이어 홍콩(Esqoure HK)과 함께 진행한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현빈은 강렬한 눈빛과 부드러운 미소로 단숨에 시선을 붙잡았다. 이번 화보는 배우의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에 클래식하면서도 앤티크한 의상이 어우러져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함께 묘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이번 에스콰이어 홍콩 촬영은 영화 공조의 홍콩 개봉을 앞두고 진행됐다.

'공조'는 현빈의 해외 인지도에 힘 입어 전 세계 42개국으로 수출되었고, 2월 초부터 호주, 뉴질랜드, 대만 개봉에 이어 3월 홍콩 개봉을 앞두고 있다.

앞서 개봉한 LA(로스앤젤레스)와 뉴욕, 시애틀, 시카고 등에서는 연장 상영이 결정됐다. 이와 함께 현빈의 인기도 아시아를 넘어 글로벌을 향해 나가고 있다.
 
이미 해외에서 '공조'를 접한 해외 팬들은 ‘2탄도 왔으면 좋겠다. 현빈을 더 보고 싶다’ ‘공조 와우!! 와우!! 와우!!’ ‘정말 포텐셜 있는 영화다. 현빈의 연기도 멋있다’ ‘반드시 봐야 하는 현빈의 액션 연기. 정말 멋있다’ 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더불어 '공조'는 국내에서도 장기흥행을 이어가고 있는 중. 27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기준으로 779만 명의 누적관객수를 돌파하며 신작들의 공세에도 꾸준히 관객을 모으고 있다.
 
한편 현빈은 '꾼'을 통해 하반기 또 한 번 스크린 공략에 나설 예정이며, 현재는 오랜만의 휴식시간을 가지며 차기작 검토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