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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통신업종 최선호주…실적전망 양호”

“SK텔레콤, 통신업종 최선호주…실적전망 양호”

기사승인 2017. 02. 28. 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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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금융투자는 장·단기 실적전망이 양호하고 호재가 많은 SK텔레콤을 통신업종 중 최선호주로 제시하면서 목표주가 28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김홍식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5G서비스의 조기 도입 가능성이 부각되면서 회사의 장기적 성장에 대한 기대감이 부각되고 있고, CEO 교체 이후 회사의 성장 방식이 자체사업 강화에서 인수합병으로 선회할 가능성이 있다는 것도 투자자 입장에서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특히 오는 2019년 하반기 이후 5G 시대 도래에 따른 이동전화의 매출 및 이익 성장은 당연한 것으로 간주되고 있다”면서 당장 올해부터 두드러진 실적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SK텔레콤을 통신업종 중 가장 유망할 뿐만 아니라 호재가 많기 때문에 코스피 어느 대형주와 비교해도 유망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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