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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혁신 TF 구성… 외부인사 영입에 심혈

전경련, 혁신 TF 구성… 외부인사 영입에 심혈

기사승인 2017. 02. 28.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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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경제인연합회가 혁신 태스크포스(TF)를 꾸려 외부인사 영입에 속도를 내고 있다.

28일 전경련에 따르면 경제본부장이 TF 총괄을 맡고 팀장 1명, 직원 5명 등 내부 직원으로 구성된 TF를 꾸린 뒤 정식 인사발령을 냈다.

혁신 TF는 허창수 위원장을 비롯해 박영주 이건산업 회장·김윤 삼양홀딩스 회장·이웅열 코오롱 회장 등 회장단 멤버 3명과 외부 인사 3명 등 총 7명으로 구성된 전경련 혁신위원회에서 혁신안을 마련하는 작업을 뒷받침하게 된다.

전경련 회장단은 혁신위원단 출범을 위해 명망 있는 외부 인사들을 영입하는 작업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회장단에서 이미 후보군을 선정해 수락 의사를 묻고 있는 단계로 전해졌으며 이르면 이번주 안에 인선 발표가 이뤄질 가능성도 있는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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