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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중앙회, ‘홈앤쇼핑 입점설명 및 MD상담회’ 개최

중기중앙회, ‘홈앤쇼핑 입점설명 및 MD상담회’ 개최

기사승인 2017. 02. 2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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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별 트렌드·판매전략 등 맞춤형 컨설팅도
우수제품에 홈앤쇼핑 입점기회를 부여할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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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은 28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센터에서 ‘홈앤쇼핑 MD상담회’를 개최했다./사진=중소기업중앙회 제공
중소기업중앙회와 홈앤쇼핑은 28일 서울 상암동 중소기업 DMC센터에서 ‘홈앤쇼핑 입점설명 및 1:1 MD 상담회’를 개최했다. 행사는 벤처기업협회·이노비즈협회·소상공인연합회 등 중소기업단체협의회(15개) 소속 회원사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지난 1월 입점상담을 신청한 회원사 가운데 서류심사를 통과한 30개 업체가 참석, 식품·가전·잡화 등 카테고리별로 홈앤쇼핑 전문 상품기획자(MD)와 1:1 상담을 가졌다.

아울러 MD들은 TV홈쇼핑 입점절차·상품특성별 트렌드·판매전략 등 맞춤형 컨설팅을 제공했다.

중앙회는 품질과 가격 경쟁력이 우수하고 TV홈쇼핑 방송에 적합한 상품을 선별, 상품추천 위원회 심의를 거쳐 홈앤쇼핑 입점기회를 부여할 계획이다.

최윤규 중앙중앙회 산업지원본부장은 “홈앤쇼핑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지역별 특산품을 발굴하는 ‘일사천리 사업’과 중소기업협동조합 및 단체를 찾아가는 ‘MD상담회’ 등을 적극 추진해 중소기업을 지원하겠다”며 “해외전시회에 직접 참가해 수출 상담과 홍보활동을 대행하는 등 일사천리 참여업체의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일사천리 사업은 중기중앙회와 각 광역시도·지방자치단체 및 홈앤쇼핑이 협력해 지역 우수 중소기업제품을 발굴, 홈앤쇼핑을 통해 판매하는 판로지원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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