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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X 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LX 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 시상식 개최

기사승인 2017. 02. 2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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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국토교통부와 국토정보공사(LX)는 ‘LX 공간정보 창업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해 창업지원 대상자 10개 팀을 선정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28일 밝혔다.

시상은 2개 부문으로, 소기업부문에서는 ㈜데이터킹(대표 박선규)이, 개인부문에서는 이동민씨가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시상식의 주인공들은 ‘아이디어나 상업성은 풍부하나 자금 등 창업기반이 부족한 예비창업자’들로서, 이들에게는 총 4억 원의 지원금과 함께 창업을 현실화할 수 있도록 창업에 필요한 하드웨어(H/W), 소프트웨어(S/W), 각종 데이터 등이 제공되고 LX 창업지원센터에 입주하는 특전도 부여된다.

또한 LX는 원활한 창업지원을 위해 전문기관인 대·중소기업 협력재단(사무총장 김형호)과 업무협약도 체결했다.

박명식 LX 사장은 “앞으로 공모전을 통해 선발된 아이디어들은 실제로 사업으로 구현되서 공간정보시장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지원사업을 꾸준히 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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