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SK·한화·금호아시아나, 신규 계열사 편입

SK·한화·금호아시아나, 신규 계열사 편입

기사승인 2017. 02. 28. 12:12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제목 없음
2017년 2월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 / 출처=공정거래위원회
SK·미래에셋·금호아시아나·한화 등 총 4개 기업집단이 7개사를 새로 계열사로 편입했다.

28일 공정거래위원회가 발표한 ‘2월 중 상호출자제한 기업집단 등의 소속회사 변동 현황’에 따르면 SK는 부동산임대업체인 목감휴게소서비스를 설립했다. 아울러 에스엠코어(자동화설비 제조)와 포인트코드(시스템·운영소프트웨어 자문)의 지분을 취득했다.

미래에셋은 금융업체인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 금호아시아나는 투자사인 케이에이인베스트·제이앤케이제삼차를 설립했다.

한화는 부동산업체인 레이크파크에이치를 만들었다. 아울러 에이치앤디마켓플레이스를 흡수합병해 계열사에서 제외했다.

한편, 상호출자·채무보증제한 기업집단(대기업집단) 27개의 소속회사 수는가 1131개로 집계됐다. 대기업집단에 7개사가 새로 편입되고 1개사는 제외된 결과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