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는 특별한 재료와 징거 통살이 조화를 이룬 ‘롱통살버거’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신메뉴 롱통살버거 3종은 매장에서 직접 조리한 징거 통살을 스팸·고구마무스·스파게티 소스 등과 함께 더욱 푸짐하고 색다르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포크햄 롱통살버거’ ‘골드 롱통살버거’ ‘볼로네 롱통살버거’ 등 3종으로 구성됐다.
포크햄 롱통살버거는 롱 번 위에 두툼한 징거 통살과 포크햄(스팸)·베이컨향 소스·신선한 야채를 풍성하게 얹은 메뉴다. 골드 롱통살버거는 롱 번과 징거 통살 위에 고구마무스·치즈·야채·리츠 치즈소스를 얹은 제품이며, 볼로네 롱통살버거는 야채와 케이준 스파게티 소스를 곁들여 매콤하게 즐길 수 있다.
KFC는 롱통살버거 3종 출시를 기념해 약 한달 동안 각 세트를 정상세트가 대비 약 14% 할인한 4900원에 판매한다. 버거 단품 가격은 4200원이다.
KFC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객들의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저격하는 새로운 스타일의 메뉴”라며 “롱통살버거 3종을 통해 기존의 징거 통살을 보다 색다른 맛으로 경험해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