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1.농협-무궁화신탁 업무협약 | 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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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협중앙회와 무궁화신탁은 28일 서울 중구 농협중앙회 신관 회의실에서 ‘농·축협 부동산담보신탁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이대훈 농협 상호금융대표이사와 오창석 무궁화신탁 부회장 등 양 기관 임직원 60여명이 참석했다.
농협은 농·축협 부동산담보신탁 활성화를 위한 교육과 홍보를 적극 추진하고, 무궁화신탁은 신탁보수료 중 일정부분을 농촌사랑기금으로 적립해 농업·농촌 발전과 도농협동 운동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대훈 대표이사는 “현재의 담보대출은 채권보전에 소요되는 비용이 커 담보신탁 활성화를 활용한 절감 노력이 필요하다”면서 “이번 업무협약으로 비용절감 효과와 기금적립을 통해 ‘농가소득 5000만원 달성’에 양사가 함께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