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친절한 프리뷰] ‘마리텔’ 소미 시그니처 커피에 모르모트 PD ‘경악’

[친절한 프리뷰] ‘마리텔’ 소미 시그니처 커피에 모르모트 PD ‘경악’

기사승인 2017. 03. 18. 23:1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

 ‘마이 리틀 텔레비전’ 소미가 시그니처 커피 만들기에 도전한다. 

 

18일 방송될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는 소미가 자신의 시그니처 커피로 바리스타 이강빈과 커피 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방송이 시작되자 소미는 바리스타 이강빈에게 생크림과 색소를 이용하여 크림 위에 아트를 그리는 ‘크리마트(Cream Art)’를 배웠는데 소미가 그린 크리마트를 본 시청자들은 마치 커피에 낙서를 한 것 같다는 반응을 보여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소미는 자신만의 시그니처 메뉴 만들어보기에 나섰고 딸기부터 초코시럽까지 온갖 재료들을 넣어 다소 충격적인 비주얼로 현장을 초토화 시켰다. 또한 소미의 커피를 시식한 모르모트PD는 입을 헹구는 모습까지 보였다.

 

자신의 시그니처 커피 이름을 ‘딸솜라떼’로 지은 소미는 카페 정식 메뉴로 올려줄 것을 요구하며 이강빈에게 커피 대결을 제안했고 시민들의 충격적인 맛 평가가 이어졌다고.

 

시민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커피 대결의 승자는 18일 오후 11시 15분에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서 확인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