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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 스페셜 방송 2회 편성…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보이스’ 스페셜 방송 2회 편성…촬영 비하인드 스토리 공개

기사승인 2017. 03. 18.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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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N '보이스'

 ‘보이스’가 시청자들이 보내준 뜨거운 사랑과 응원에 힘입어 스페셜 방송을 편성했다.  

 

OCN 주말드라마 ‘보이스’(극본 마진원, 연출 김홍선) 측이 “오늘(18일), 19일 오후 10시 ‘보이스 스페셜’ 2회분을 방송한다”고 밝혔다. 

 

배우들의 코멘터리 영상, 제작진 인터뷰,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다채로운 내용이 시청자를 찾아가는 것.  

 

특히 장혁이 극중 캐릭터 무진혁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해 눈길을 끈다. 장혁은 불의에 굴하지 않는 정의의 괴물 형사 무진혁을 맡아 선 굵은 카리스마 연기로 장혁표 형사 캐릭터를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에게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장혁 역시 ‘보이스’를 통해 생애 첫 형사 역할에 도전했기에 더욱 뜻 깊었을 터. 이에 장혁은 스페셜 방송을 통해 “무진혁은 외강내유에서 외유내강으로 바뀐 캐릭터”라 설명하며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장혁의 액션신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돼 이목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극 중 장혁은 대부분의 액션신을 무대역으로 소화해내며 많은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장혁과 무술감독이 직접 합을 맞춰 매 액션신마다 중요한 액션 포인트들을 만들어냈다는 것. 또한 새로운 연기변신으로 시청자들에게 제대로 눈도장 찍은 김재욱(모태구 역)이 대사 한 줄 보지 않고도 ‘보이스’ 출연을 결심하게 된 계기가 공개된다. 

 

이 밖에도 ‘보이스 스페셜’은 극 중 경찰청 내 숨은 조력자로 반전을 선사한 백성현과 엘리트 경찰로 활약한 손은서가 코멘터리 MC로 활약해 반가움을 더 할 예정이다.  

 

한편 ‘보이스’는 범죄 현장의 골든타임을 사수하는 112 신고센터 대원들의 치열한 기록을 담은 수사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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