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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백탁파와 한판대결

[친절한 프리뷰]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 백탁파와 한판대결

기사승인 2017. 03. 18. 2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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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쎈여자 도봉순' 8회
JTBC '힘쎈여자 도봉순'/사진=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힘쎈여자 도봉순’ 박보영이 드디어 백탁파와 마주했다. 

 

JTBC 금토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극본 백미경 연출 이형민 제작 JS픽쳐스, 드라마하우스) 측은 18일 백탁파 조직원들과 ‘순수 괴력녀’ 도봉순(박보영)의 한판대결을 예고했다. 

 

8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 속에서는 박보영이 백탁파와 대결을 앞두고 있다. 심지어 박보영은 안민혁(박형식)이 세상을 떠난 엄마가 하늘에서 내려준 천사라 믿는 괴력 소녀와 같은 핑크색 후드티를 입고 있어 호기심을 유발한다. 

 

안민혁은 8년 전, 벼랑으로 떨어질 뻔한 버스를 기적처럼 구해준 핑크색 후드티 소녀를 잊지 못하고 있는 상황. 또 박보영은 폐창고에서 수십 명의 백탁파 앞에 서서 전혀 주눅 들지 않고 결연한 눈빛을 발사하고 있다. 작은 주먹을 불끈 쥐며 백탁파를 격렬하게 맞이할(?) 준비를 하는 날선 눈빛의 박보영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는 오늘(18일) 8회에 등장할 장면으로, 김광복이 또 한 번 당하게 되자 백탁은 조직의 명예를 땅에 떨어뜨린 도봉순을 잡고자 또 한 번 계획을 구상하게 된다. 백탁파는 이날 조직의 명예를 걸고 도봉순과 한판승부를 벌이게 된다고. 이에 도봉순이 또 한 번 ‘봉크러쉬’ 활약을 펼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힘쎈여자 도봉순’ 제작관계자는 “도봉순에게 예기치 못한 반전이 불어닥칠 예정이다”며 “도봉순이 어떻게 백탁파와 한판대결을 펼치게 되는지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한편 ‘힘쎈여자 도봉순’ 8회는 오늘(18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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