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청,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피해상인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 1 | 0 |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20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복구 현장을 방문해 소방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중소기업청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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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발생한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와 관련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이 투입된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19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발생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인천지방중기청장을 반장으로 현장대응반을 설치해 신속한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화재피해 상인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생업복귀 지원으로 등록 사업자에게는 점포당 최대 7000만원이 지원된다.
무등록 사업자는 점포당 최대 2000만원(햇살론)과 점포당 최대 500만원(미소금융·운영자금)이 지원된다.
중기청은 무등록시장이지만 인천시 등 관계기관 협업으로 현장대응반을 통한 피해상인들의 빠른 재기와 신속한 생업복귀를 지원해 민생경제의 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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