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피해상인에 최대 7000만원 지원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피해상인에 최대 7000만원 지원

기사승인 2017. 03. 19. 11:25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중기청,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피해상인에 긴급 경영안정자금 지원
1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20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복구 현장을 방문해 소방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중소기업청
지난 18일 발생한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와 관련해 긴급 경영안정자금이 투입된다.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19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발생 현장을 방문해 피해 상황을 점검하고 “인천지방중기청장을 반장으로 현장대응반을 설치해 신속한 생업에 복귀할 수 있도록 긴급 경영안정자금을 지원토록 하겠다”고 말했다.

우선 화재피해 상인에 대한 긴급경영안정자금 지원 등 생업복귀 지원으로 등록 사업자에게는 점포당 최대 7000만원이 지원된다.

무등록 사업자는 점포당 최대 2000만원(햇살론)과 점포당 최대 500만원(미소금융·운영자금)이 지원된다.

중기청은 무등록시장이지만 인천시 등 관계기관 협업으로 현장대응반을 통한 피해상인들의 빠른 재기와 신속한 생업복귀를 지원해 민생경제의 안정을 도모해 나갈 계획이다.

1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20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복구 현장을 방문해 소방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중기청
3
주영섭 중소기업청장은 20일 인천 소래포구 어시장 화재복구 현장을 방문해 소방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있다./사진=중기청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