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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프리뷰] ‘비정상회담’ 최민용 “자연과 하나 되는 삶 꿈꾼다”

[친절한 프리뷰] ‘비정상회담’ 최민용 “자연과 하나 되는 삶 꿈꾼다”

기사승인 2017. 03. 20.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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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비정상회담'

 ‘비정상회담’ 최민용이 자연 속 삶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20일 방송될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최민용이 출연해 “자연과 하나 되는 삶을 꿈꾸는 나, 비정상인가요?”를 안건으로 상정한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최민용은 각국 비정상 대표들과 각 나라 자연인에 대해 이야기했다. 외국인 멤버들을 의식해 직접 준비한 한복을 입고 등장한 최민용은 “미래의 아내를 위해 다양한 곳에서 자연 속 삶을 경험해 보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멤버들도 산촌과 어촌, 농촌에서의 ‘자연인의 삶’을 상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어촌 출신의 왕심린부터, 농사의 달인을 자처한 자히드까지, 다양한 ‘생존 기술’을 자랑하며 경쟁을 벌였다. 

 

최민용은 알베르토의 ‘버섯 채취’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중, “한국에서 산 다니시는 분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있다”라며 자연 사랑꾼의 면모를 보였다. 이어 멤버들은 은둔 생활을 택한 각 나라의 자연인들과, 자연 치유법 등을 소개했다. 

 

오오기는 온천의 나라 일본답게 다양한 온천을 소개했고, 이에 경쟁심에 불붙은 멤버들도 각국의 ‘핫한 온천’을 소개하며 현장을 뜨겁게 달궜다. 

 

또 이날 잠시 자리를 비운 마크, 알렉스 대신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온 크리스, 스페인 카나리아 섬에서 온 알레한드로가 일일 비정상으로 합류해 신선함을 더했다. 특히 크리스는 녹화 내내 ‘캘리포니아 스타일’의 능청스러운 리액션을 선보여 웃음을 선사했다. 

 

한편 이날 ‘비정상회담’에서는 한국 대통령 탄핵 소식에 대한 각국의 반응과 함께 한반도 사드배치 후폭풍에 대해 이야기했다. 자세한 내용은 오늘(20일) 오후 10시 50분 ‘비정상회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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