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오늘날씨] 곳곳 봄비 계속 ‘서울 아침 5도’…미세먼지 주의

[오늘날씨] 곳곳 봄비 계속 ‘서울 아침 5도’…미세먼지 주의

기사승인 2017. 03. 21. 05:50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오늘날씨. / 사진=기상청 홈페이지 오늘날씨 캡처
오늘날씨는 전국이 차차 맑아지지만 일부지역 비가 내리겠다.

기상청은 21일 오전 “오늘은 전국이 차차 맑아지겠으나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새벽까지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고 통보했다.

동풍의 영향으로 강원도와 충북북부, 경북에는 낮까지 비(강원동해안과 산지 비 또는 눈)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내륙과 그 밖의 충북에는 낮에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으나 바람이 약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가 낮아 쌀쌀하겠고 당분간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전망이다.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5도 △대전 5도 △대구 7도 △부산 8도 △광주 6도 △춘천 3도 △제주 8도 등이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13도 △대전 14도 △대구 17도 △부산 17도 △광주 13도 △춘천 12도 △제주 12도 등이다.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건조특보가 발효된 곳이 많은 가운데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다.

새벽부터 아침 사이에 남부지방과 일부 중부내륙에는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미세먼지는 경기도·강원영서·세종·충북·전북은 ‘나쁨’, 그 밖의 권역은 ‘보통’으로 예상된다. 다만 수도권·충청권·호남권·제주권은 오전에, 영남권은 낮에 ‘나쁨’ 수준의 농도가 일시적으로 나타날 수 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