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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모델S 60·60D 트림 4월 중순 단종 결정

김병훈의 기사 더보기▼ | 기사승인 2017. 03. 20.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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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스타필드 하남’ 매장./사진 = 김병훈 기자
아시아투데이 김병훈 기자 =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모델S의 엔트리 트림인 60과 60D를 다음달 단종시키기로 결정했다.

20일 자동차 업계에 따르면 테슬라는 최근 고객들에게 보낸 이메일을 통해 모델S의 최하위 트림인 60과 60D를 다음달 16일 이후부터 판매하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현재 판매 중인 90D와 인증을 앞두고 있는 100D를 비롯해 75·75D·P100D 등 총 5개 트림만이 정부 인증을 마치는대로 판매에 돌입할 전망이다.

테슬라가 60 트림을 없앤 것은 대부분 소비자들이 75kWh의 전력을 모두 쓸 수 있는 75 트림을 선택하고 있기 때문이다. 60 트림은 75 트림과 동일한 용량의 75kWh 배터리팩을 쓰고 있지만 60kWh의 용량만 사용할 수 있도록 제한돼 있어 판매량이 적다.

최하위 트림이 없어지면서 모델S의 엔트리 가격도 기존 6만8000달러(약 7600만원)에서 7만4500달러(약 8300만원)로 올라가게 됐다.

업계에서는 모델S 60 트림의 판매 중단 결정을 두고 테슬라가 보급형 세단 모델3의 출시를 앞두고 가격 조정을 하는 과정에서 일부 트림을 없앤 것으로 보고 있다. 모델3의 가격은 3만5000달러(약 3900만원)부터 시작하는데 모델3 최상위 트림의 가격이 모델S 최하위 트림 가격과 비슷할 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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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secreth@asia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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