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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찰리우드 스타의 뒷야이기] 유부녀 양미, 카사노바 리이펑과 다시 염문설 퍼져

[찰리우드 스타의 뒷야이기] 유부녀 양미, 카사노바 리이펑과 다시 염문설 퍼져

기사승인 2017. 03. 20.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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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류카이웨이의 외도 때문이라는 설도
소문이라는 것은 정말 무섭다. 발 없는 말이 천리를 간다는 속담은 아마도 그래서 있지 않나 보인다. 최근 종종 등장하는 가짜 뉴스가 끈질긴 생명력을 유지한 채 퍼져나가는 것을 보면 소문을 막는다는 것도 쉬운 일은 아닌 듯하다.

짝퉁으로 유명한 중국은 더하다고 해야 한다. 특히 연예인이 관련돼 있는 스캔들은 더욱 그렇다고 단언해도 괜찮다. 사실로 확인되는 것이 많지는 않으나 한번 퍼졌다 하면 주워담기가 너무나도 어렵다. 그러다 보니 이런 소문에 곤욕을 치르는 이들도 적지 않다.

양미
양미와 리이펑. 염문설이 지속적으로 퍼지고 있으나 진짜 아니라고 증거를 제시하면서 시원스럽게 얘기를 못하는 것이 현실이다./제공=검색엔진 바이두(百度).
최근에는 류이페이(劉亦菲·30)에 필적할 정도로 뜨고 있는 양미(楊冪·31)이 주인공이 아닌가 싶다. 각종 SNS에 올라오는 최근 소식에 따르면 천하의 바람둥이로 유명한 리이펑(李易峰·30)과 엮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더구나 그녀가 그와 엮인 것은 이번만이 아니다. 잊힐 만하면 소문이 나고는 하는 것이 현실이다.

소문의 내용도 그럴 듯하다. 둘이 이미 뜨거운 사이인 것은 아예 기본이다. 최근에는 한술 더 떠 양미가 외도를 하는 이유가 남편인 류카이웨이(劉愷威·45)의 바람기 때문이라는 얘기까지 그럴싸하게 퍼지고 있다.

당연히 두 사람은 말도 안 되는 얘기라고 펄쩍 뛰고 있다. 화가 날 법도 한 류카이웨이 역시 대응할 가치가 없다면서 침묵을 지키고 있다. 현재 분위기로 보면 두 사람의 염문설은 당분간 계속될 가능성이 높다. 삼자가 아니라고 명쾌한 증거를 제시하면서 시원스럽게 얘기를 하지 못하기 때문이 아닌가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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