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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 함께2’ 유민상 “집안에 이수지 같은 며느리 있으면 좋겠다”

‘님과 함께2’ 유민상 “집안에 이수지 같은 며느리 있으면 좋겠다”

기사승인 2017. 03. 22. 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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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님과 함께2'

 ‘님과 함께2’ 유민상이 이 전과는 달라진 속마음을 내비치며 이수지와의 관계 진전을 보이는 등 알콩달콩한 신혼일기를 써내려가고 있다.

 

21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 시즌2-최고(高)의 사랑(이하 ‘님과 함께2’)‘에서는 유민상이 처음으로 가상 아내를 자신의 어머니에게 소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유민상은 어머니와 그녀 모두를 배려하며 때로는 어머니 편을, 때로는 그녀 편을 들며 지혜로운 면모를 선보이더니 자신의 어머니를 위해 서툰 요리 실력을 뽐내는 그녀를 보고는 “꿈꾸던 이상형이 요리는 서툴지만 잘 하려고 노력하려는 여자였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오늘은 좀 귀엽게 보였다”며 달라진 마음을 감추지 않았다.  

 

뿐만 아니라 유민상은 차려준 음식을 가르키며 “맛이 없을 수가 없어요”라며 극찬을 하는 등 어머니 앞에서도 못 말리는 팔불출로 변신, 아내 바보의 면모를 보였다. 

 

무엇보다 방송 말미 오늘 하루를 마무리 하며 남긴 인터뷰를 통해 “아들만 둘인 집에 이수지 같은 딸, 며느리가 있으면 좋겠다”며 이 전과는 달라진 속내를 드러내 눈길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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